증편으로 만든 브런치

증편은 떡계의 슬로우푸드로 동병상련의 증편은 천연효모로

제대로 발효하기 위해 오랜시간 기다려 결과물을 만듭니다. 

발효가 잘 된 증편은 기포가 왕성하여 가볍습니다.

서양의 치아바타와 유사한 물성을 가지고 있어

샌드위치등에 사용하기 안성맞춤이예요.

특히나 증편의 발효방법은 소화에 탁월하므로

글루텐프리를 찾으시는 분들께도 좋습니다.

냉동 판증편은 두툼하게 쪄서 급냉동하여 진공포장 상태로

배송되며, 배송 중 살짝 녹더라도 다시 냉동보관 하였다가

조리할 때 꺼내어 적당한 크기로 썰어 사용합니다.

조리 시에는 팬에 굽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퐁당 꿀떡

옛날 조상님들이 더운 여름에 만들어 드셨던 '수단',

수단은 시원한 화채국물에 알갱이를 띄운 음료인데

퐁당꿀떡은 바로 '수단의 현대판 버전'이라 해도

좋을만큼 닮아 있습니다.

동병상련 카페에서는 '라씨'라는 인도식 요구르트에

색색의 꿀떡을 넣어 '라씨퐁당꿀떡' 이라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동병상련의 꿀떡으로 우유에, 요구르트에 넣어

달콤한 한끼로 즐겨보세요!

        딸기꿀떡  _동결건조 생딸기를 가루내어 떡 속에 넣었습니다.

        사과꿀떡  _해발 600m 최적의 환경에서 재배한 사과로 만듭니다.

        유자꿀떡 _겨울철 유자를 재워 숙성시켜 달큰하게 만든 유자소스를 넣었습니다.

근사한  인절미의 변신

떡의 기본인 인절미는 우선 좋은 쌀로 만들어야

쌀의 풍미가 살고 고유의 구수한 맛이 유지됩니다.

인절미 받으신 그대로 드셔도 맛있지만,

냉동보관해 두었다가 팬에 뚜껑을 덮어 중약불로 은은하게

구워드셔도 정말 맛있습니다.

얇은 팬케이크로 꿀이나 견과류, 달콤한 조림소스등을 뿌려 먹으면

그 자체로 훌륭한 디저트가 됩니다.

콩고물 묻혀진 인절미도 팬에 구워내면, 노릇한 콩가루 더해져

누룽지처럼 만들어져 별미입니다.

맛있는 보약 쌍화청

동병상련의 쌍화청은 보약도 맛있게라는 뜻을 담아

가볍게 또는 후식으로 마시기 위해 만들었어요.

십여가지의 약재에 꿀을 더하여 조려 낸

시럽형태의 제품입니다.

쌍화청은 체온을 높여주어, 면역력 향상과

혈액순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간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고도 해요.

동병상련 쌍화청 그대로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희석해서 드셔도 정말 맛있지만요,

더욱 다양하게 활용해서 드실 수도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답니다 !

천연감기약 생강청

몸이 으슬으슬할 때 생각나는 뜨거운 생강차.

천연감기약처럼 몸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한방에서 생강은 대표적인 생약재로 쓰여요.

동병상련 생강청 그대로 희석해서 드셔도

알싸~하면서 달콤한 맛이 정말 좋습니다.

고기요리나 기타 생강이 필요한 요리에

사용하셔도 맛이 깊어지고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생강청 시럽을 뿌려

디저트로 드셔도 별미입니다.

동병상련 생강청 한큰술에 우유를 스티밍하여

따뜻한 생강라떼로 드시면

고급스러운 홈카페 완성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