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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감꽃전병(국화섭전) 20개
찰수수부꾸미 9개
가을모두설기 700g
* 감국차(국화차) 무료증정 (선착순 50분 한정)
*보자기주머니의 색상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감꽃전병 |
가을의 세시로는 가장 날이 좋다는 '중양절' 이
있습니다. 중앙절은 음력 9월9일로
양(陽)의 수가 겹치는 날로, 생기가 아주 넘치는
날이라 햐여 잔치를 벌인 세시풍속일로,
그 때의 절기음식 중의 하나로 국화전과 국화주를
만들어 가족, 이웃들과 나누어 먹었다고 합니다.
농사가 인륜지대사였던 과거에, 농사가 마무리되고
갈무리하는 시기로 한해의 농사를 감사하기 위한
날이었을 것입니다.
2025년 올해의 중앙절의 양력 날짜는
10월29일입니다.
국화는 생으로도 먹을 수 있고, 덕음하여 차를 만들어
마심으로 피로회복등 심신의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쓴맛이 나는 국화잎은 말리거나 덕음으로 쓴맛을
중화하여 사용하게 되는데,
동병상련에서 이번에 준비한 국화전은 향이 진하게
우러나도록 만든 차잎과 빛깔이 좋은 생국화잎을
섞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약간의 쌉싸르함이 입맛을 돋우고,
지져낸 후 뿌려주는 꿀은 국화향과 잘 어우러집니다.
고명으로는 대추채와 굴게 다진 잣을 올렸습니다.
'섭전' 이라고도 하는데 엽전의 방언으로, 이는 전병이
소를 넣지 않고 둥글고 납작하게 지져낸 모양새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국화섭전이라고 하면 더 와닿는 이름이 될 것 같습니다.
—
찰수수부꾸미 |
예로부터 붉은 팥이나 수수 등 붉은색의 식재료가
주는 의미는 부정과 나쁜 기운을 막아준다는
주술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동지의 동지팥죽이나 붉은팥시루떡의 적두가 가장
대표적이고, 아이들의 탄생을 축하해 주는 백일이나
첫돌상에 올리는 수수팥경단도 그와 같은 의미에서
만들어 상에 올립니다.
찰수수부꾸미는 어쩌면 어른의 겨울간식과 같이
여겨오던 정감있는 계절음식이기도 하지만,
시작은 붉은 색의 찰수수와 붉은팥으로 만든 소를
넣어, 겨울을 잘 견디어내자는 소망을 담아
만들어진 음식이 아닐까 합니다.

수수는 잡곡이라 끈기가 없고 아린 맛이 있어서,
이를 제거하기 위해 손이 많이 가는 재료입니다.
하룻밤 이상을 물에 담아 아린 맛을 우려내고,
충분히 불려야 부드러운 질감의 수수가루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동병상련에서는 수수가 갖고 있는 구수함을
유지하면서 좀더 부드러운 질감과 끈기를 위해서
찹쌀가루를 조금 섞어서 반죽해 만듭니다.
—
가을모두설기 |
전통적으로 가을에 나오는 햇과일로 만든 떡을
'신과병' 이라고 하였습니다.
멥쌀로 찌면 모두설기,
찹쌀로 찌면 쇠머리떡이 되는 것입니다.
말리지 않은 감이나 햇대추, 풋콩 등을 넣어
만드는 것이 신과병이라면,
이후에 저장하여 말려 두었다가 만든 떡은
'과일설기' 라고 하여, 좀더 풍성한 재료를 넣었다는
의미로 모두설기 라고 부릅니다.
마치 다양한 종류의 보석을 깔아 놓은 듯
아름다운 빛깔의 모두설기는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멥쌀, 밤, 서리태, 강낭콩, 호박고지
—
감국차 (국화차) |
* 선착순 50분께만 무료 증정됩니다.
제주에 곶자왈을 품은 유기농 다원과 협력하여,
다양한 제주의 차를 선보이고 있는
'우연못' 에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
| 패브릭주머니 |

보자기는 한국전통수공예품의 명가인 빈컬렉션의
강금성 작가께서 고운 솜씨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빈컬렉션에서 원단부터 바느질까지 모든 공정을
정성들여 제작하였으며, 동병상련에서만
만나실 수 있습니다.
1) 양면을 사용할 수 있으며
2) 주머니 형태로 만들어 여행용 파우치등
실생활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기품있고 결 고운 삶의 방식, 빈컬렉션.
자유로운 색채감을 더한 수공예 침구류를 만드는
브랜드인 'Vinn , 빈' 은 조선시대 왕세자의 아내를
뜻하던 세자빈에서 그 이름을 따왔습니다.
빈컬렉션은 한국 전통 수공예에 담긴 단아하고 격조높은
삶의 빛깔을 현대에 전합니다.
빈 컬렉션은 디자이너 강금성의 수공예
생활 예술 브랜드입니다.
4대가 함께 사는 집안에서 자란 강금성은 친가와 외가의
할머니들로부터 명문가 여인들에게 전해지던
삶의 지혜와 예술 안목을 배웠습니다.
화학제품이나 기계가 없던 시절, 오직 명민한 생각과
예리한 손끝에서 태어난 전통 생활 공예품,
빈 컬렉션의 제품은 우리 전통에 따라 자연에서
얻은 좋은 재료와 정성스러운 바느질로 사람이 직접
만들되, 현대의 생활환경을 배려해 재치있는
아이디어를 더했습니다.
빈 컬렉션은 수공예로 다양한 색들을 자유로이 활용하여
사계절을 아우르며 침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
선물상자 사이즈 |

주문 전 확인사항
주문은 2~3일 전 여유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부득이하게 하루 전에 주문하실 경우, '오전까지' 전화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 월요일 배송 건은 토요일 오전까지 주문을 완료해 주세요.
식품 특성상 주문하신 후 취소가 어려우니 , 신중한 주문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의사항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의 특성 상 크기에 따라
장식이 달라지거나 사진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품 특성 상 떡은 뜨거운 상태로 포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한김 식히고 포장이 됩니다.
맛있는 한과, 맛있게 보관하기
1) 한과를 냉장보관해 주세요.
2) 2주내 드시지 않을 때에는 냉동보관해 주세요.
3) 개봉한 한과는 가급적 빨리 드셔요,
맛있는 떡, 맛있게 보관하기
1) 떡을 냉장 또는 실온에 보관 시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굳어버립니다.
2) 바로 드시지 않을 때에는 냉동보관해 주세요. (영하18도~영하21도 급냉)
3) 떡을 겹쳐서 냉동하시면 겹쳐진 부분이 굳어버리므로 겹치지 않게 냉동해 주세요.
갓 쪄낸 떡처럼 맛있게 해동하기
자연해동 : 약 30분 ~ 1시간 정도 실온에 두세요.
전자레인지 : 약 20초 ~ 30초 정도 해동해 주세요.
전기밥솥 : 보온상태로 밥솥에 약20분정도 넣어주세요.
찜기 : 약 15분 정도 찜기에 쪄주세요.
배송안내
한과류는 기본 택배로 배송됩니다. (전지역)
당일 퀵배송으로 받길 희망하시는 경우 별도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떡류는 당일에 제작되어 오토바이퀵으로 배송됩니다. (서울)
수령희망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5시 사이로 지정이 가능합니다.
퀵배송의 특성을 감안하여 희망시간 한두시간 정도의 여유를 두고 시간을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 퀵배송 첫출발은 오전 9시, 마지막은 오후 2시입니다.
서울지역 1~2시간, 경기지역은 2~3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서울 지역에 따라 배송비가 차등 적용되며, 제품상세페이지에서 배송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요일, 공휴일 배송 시에는 할증요금이 적용될 수 있으니, 정확한 금액은 별도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외 지역은 KTX/고속버스 연계배송이 가능하오니, 주문하시기 전에 수령희망 지역을 문의주시면
배송가능여부과 배송비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떡과 한과 묶음배송의 경우 퀵배송으로 보내드립니다.
무통장 입금 시
배송(수령) 희망하신 날의 24시간 전까지 입금(결제)을 완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은행) 283-910010-11104 주식회사동병상련
(주문자와 입금자명이 다를 경우 미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교환 또는 환불 시
* 수작업 제품의 특성 상, 주문내용과 상이하거나 손상되었을 경우를 제외하고는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주문내용과 상이하거나 손상된 제품이 배송되었을 경우,
수령 즉시, 바로 전화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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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감꽃전병(국화섭전) 20개
찰수수부꾸미 9개
가을모두설기 700g
* 감국차(국화차) 무료증정 (선착순 50분 한정)
*보자기주머니의 색상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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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꽃전병 |
가을의 세시로는 가장 날이 좋다는 '중양절' 이
있습니다. 중앙절은 음력 9월9일로
양(陽)의 수가 겹치는 날로, 생기가 아주 넘치는
날이라 햐여 잔치를 벌인 세시풍속일로,
그 때의 절기음식 중의 하나로 국화전과 국화주를
만들어 가족, 이웃들과 나누어 먹었다고 합니다.
농사가 인륜지대사였던 과거에, 농사가 마무리되고
갈무리하는 시기로 한해의 농사를 감사하기 위한
날이었을 것입니다.
2025년 올해의 중앙절의 양력 날짜는
10월29일입니다.
국화는 생으로도 먹을 수 있고, 덕음하여 차를 만들어
마심으로 피로회복등 심신의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쓴맛이 나는 국화잎은 말리거나 덕음으로 쓴맛을
중화하여 사용하게 되는데,
동병상련에서 이번에 준비한 국화전은 향이 진하게
우러나도록 만든 차잎과 빛깔이 좋은 생국화잎을
섞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약간의 쌉싸르함이 입맛을 돋우고,
지져낸 후 뿌려주는 꿀은 국화향과 잘 어우러집니다.
고명으로는 대추채와 굴게 다진 잣을 올렸습니다.
'섭전' 이라고도 하는데 엽전의 방언으로, 이는 전병이
소를 넣지 않고 둥글고 납작하게 지져낸 모양새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국화섭전이라고 하면 더 와닿는 이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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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수수부꾸미 |
예로부터 붉은 팥이나 수수 등 붉은색의 식재료가
주는 의미는 부정과 나쁜 기운을 막아준다는
주술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동지의 동지팥죽이나 붉은팥시루떡의 적두가 가장
대표적이고, 아이들의 탄생을 축하해 주는 백일이나
첫돌상에 올리는 수수팥경단도 그와 같은 의미에서
만들어 상에 올립니다.
찰수수부꾸미는 어쩌면 어른의 겨울간식과 같이
여겨오던 정감있는 계절음식이기도 하지만,
시작은 붉은 색의 찰수수와 붉은팥으로 만든 소를
넣어, 겨울을 잘 견디어내자는 소망을 담아
만들어진 음식이 아닐까 합니다.

수수는 잡곡이라 끈기가 없고 아린 맛이 있어서,
이를 제거하기 위해 손이 많이 가는 재료입니다.
하룻밤 이상을 물에 담아 아린 맛을 우려내고,
충분히 불려야 부드러운 질감의 수수가루를 얻을 수
있습니다.
동병상련에서는 수수가 갖고 있는 구수함을
유지하면서 좀더 부드러운 질감과 끈기를 위해서
찹쌀가루를 조금 섞어서 반죽해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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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모두설기 |
전통적으로 가을에 나오는 햇과일로 만든 떡을
'신과병' 이라고 하였습니다.
멥쌀로 찌면 모두설기,
찹쌀로 찌면 쇠머리떡이 되는 것입니다.
말리지 않은 감이나 햇대추, 풋콩 등을 넣어
만드는 것이 신과병이라면,
이후에 저장하여 말려 두었다가 만든 떡은
'과일설기' 라고 하여, 좀더 풍성한 재료를 넣었다는
의미로 모두설기 라고 부릅니다.
마치 다양한 종류의 보석을 깔아 놓은 듯
아름다운 빛깔의 모두설기는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멥쌀, 밤, 서리태, 강낭콩, 호박고지
—
감국차 (국화차) |
* 선착순 50분께만 무료 증정됩니다.
제주에 곶자왈을 품은 유기농 다원과 협력하여,
다양한 제주의 차를 선보이고 있는
'우연못' 에서 준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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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브릭주머니 |

보자기는 한국전통수공예품의 명가인 빈컬렉션의
강금성 작가께서 고운 솜씨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빈컬렉션에서 원단부터 바느질까지 모든 공정을
정성들여 제작하였으며, 동병상련에서만
만나실 수 있습니다.
1) 양면을 사용할 수 있으며
2) 주머니 형태로 만들어 여행용 파우치등
실생활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기품있고 결 고운 삶의 방식, 빈컬렉션.
자유로운 색채감을 더한 수공예 침구류를 만드는
브랜드인 'Vinn , 빈' 은 조선시대 왕세자의 아내를
뜻하던 세자빈에서 그 이름을 따왔습니다.
빈컬렉션은 한국 전통 수공예에 담긴 단아하고 격조높은
삶의 빛깔을 현대에 전합니다.
빈 컬렉션은 디자이너 강금성의 수공예
생활 예술 브랜드입니다.
4대가 함께 사는 집안에서 자란 강금성은 친가와 외가의
할머니들로부터 명문가 여인들에게 전해지던
삶의 지혜와 예술 안목을 배웠습니다.
화학제품이나 기계가 없던 시절, 오직 명민한 생각과
예리한 손끝에서 태어난 전통 생활 공예품,
빈 컬렉션의 제품은 우리 전통에 따라 자연에서
얻은 좋은 재료와 정성스러운 바느질로 사람이 직접
만들되, 현대의 생활환경을 배려해 재치있는
아이디어를 더했습니다.
빈 컬렉션은 수공예로 다양한 색들을 자유로이 활용하여
사계절을 아우르며 침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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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상자 사이즈 |

주문 전 확인사항
주문은 2~3일 전 여유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부득이하게 하루 전에 주문하실 경우, '오전까지' 전화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 월요일 배송 건은 토요일 오전까지 주문을 완료해 주세요.
식품 특성상 주문하신 후 취소가 어려우니 , 신중한 주문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의사항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의 특성 상 크기에 따라
장식이 달라지거나 사진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품 특성 상 떡은 뜨거운 상태로 포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한김 식히고 포장이 됩니다.
맛있는 한과, 맛있게 보관하기
1) 한과를 냉장보관해 주세요.
2) 2주내 드시지 않을 때에는 냉동보관해 주세요.
3) 개봉한 한과는 가급적 빨리 드셔요,
맛있는 떡, 맛있게 보관하기
1) 떡을 냉장 또는 실온에 보관 시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굳어버립니다.
2) 바로 드시지 않을 때에는 냉동보관해 주세요. (영하18도~영하21도 급냉)
3) 떡을 겹쳐서 냉동하시면 겹쳐진 부분이 굳어버리므로 겹치지 않게 냉동해 주세요.
갓 쪄낸 떡처럼 맛있게 해동하기
자연해동 : 약 30분 ~ 1시간 정도 실온에 두세요.
전자레인지 : 약 20초 ~ 30초 정도 해동해 주세요.
전기밥솥 : 보온상태로 밥솥에 약20분정도 넣어주세요.
찜기 : 약 15분 정도 찜기에 쪄주세요.
배송안내
한과류는 기본 택배로 배송됩니다. (전지역)
당일 퀵배송으로 받길 희망하시는 경우 별도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떡류는 당일에 제작되어 오토바이퀵으로 배송됩니다. (서울)
수령희망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5시 사이로 지정이 가능합니다.
퀵배송의 특성을 감안하여 희망시간 한두시간 정도의 여유를 두고 시간을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 퀵배송 첫출발은 오전 9시, 마지막은 오후 2시입니다.
서울지역 1~2시간, 경기지역은 2~3시간정도 소요됩니다.
서울 지역에 따라 배송비가 차등 적용되며, 제품상세페이지에서 배송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요일, 공휴일 배송 시에는 할증요금이 적용될 수 있으니, 정확한 금액은 별도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외 지역은 KTX/고속버스 연계배송이 가능하오니, 주문하시기 전에 수령희망 지역을 문의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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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과 한과 묶음배송의 경우 퀵배송으로 보내드립니다.
무통장 입금 시
배송(수령) 희망하신 날의 24시간 전까지 입금(결제)을 완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은행) 283-910010-11104 주식회사동병상련
(주문자와 입금자명이 다를 경우 미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교환 또는 환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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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이나 환불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주문내용과 상이하거나 손상된 제품이 배송되었을 경우,
수령 즉시, 바로 전화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